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김호중의 신곡에 작사가로 참여했다.
김호중, 소연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오후 MK스포츠에 “소연이 김호중의 새 앨범 타이틀곡에 작사가로 이름을 올린 게 맞다”고 밝혔다.
소연은 이번 작업으로 작사가로 정식 데뷔한다.
티아라 출신 소연이 김호중의 신곡에 작사가로 참여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에 오른 김호중은 앨범 발매와 다양한 방송 출연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정규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그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KBS아레나에서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개최한다.
소연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달콤한 유혹’ 등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쇼핑왕’에도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방송 복귀를 알렸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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