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불펜이 승리 날렸지만…완전히 되살아난 류현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불펜이 승리 날렸지만…완전히 되살아난 류현진

[앵커]

토론토의 새로운 에이스 류현진 선수가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했습니다.

불펜 방화로 승리는 놓쳤지만, 팀에서 기대했던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며 정상 궤도 진입을 알렸습니다.

이대호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토론토의 임시 홈구장인 살렌필드에서의 개장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한 류현진.

1회 첫 타자 빌라르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새 홈구장에서 역사적인 첫 탈삼진의 주인공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