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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태사자 김형준, 연예인 아닌 심야 택배기사 복귀 "덥고 끈적끈적"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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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하수정 기자] 가수 김형준이 택배를 배달하는 택배 기사의 일상으로 돌아왔다.

태사자 김형준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덥고 끈적끈적!!"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형준이 새벽 3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배달할 택배 상자를 들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형준은 여름 장마철의 더운 날씨에도 태사자 활동과 택배 기사 일을 병행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해 JTBC '슈가맨3'로 연예계에 복귀한 김형준은 자신이 하고 있는 택배 기사 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많은 사람들이 태사자로 재결합 하고, 인기를 얻은 뒤 택배 일을 그만뒀다고 생각했지만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여전히 택배 업무를 이어가는 모습을 선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김형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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