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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늦깎이 엄마' 정정아, 공갈젖꼭지 반대로 문 아들에 당황 "순간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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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정정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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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아 인스타그램



정정아가 아들 바보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배우 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임아 아니야. 누가 젖꼭지 그렇게 잡으라고 가르쳐줬어? 반대로 물어야지 그렇게 하는거 아니야. 표정 왜이렇게 진지해 ~~하임아~너 귀여워야하는 아기잖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임 군은 공갈 젖꼭지를 반대로 쥔 채 텔레비전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정정아는 "코 잠을 자야지..밤늦게 거실에서 티비보면서 뭐하는거니?

엄마 일하는 동안 아빠가 찍어보내온 사진보고 엄마 순간 놀랬어. 저만 그런생각한건가요? 자세가 ㅎㅎㅎ 포즈가 ㅎㅎㅎ

너땜에 웃는다 아진짜 귀여운 하임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정아는 2017년 8월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44세의 나이로 엄마가 돼 많은 축하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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