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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김혜수, 뱀파이어급 방부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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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김혜수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김혜수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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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12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 의상을 입은 채로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아름다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 역시 돋보인다.

한편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했다. 그는 이후 드라마 '사랑과 결혼' '장희빈' '한강수타령' '즐거운 나의 집' '시그널' '하이에나', 영화 '잃어버린 너' '신라의 달밤' '타짜' '도둑들' '관상' '차이나타운' '국가부도의 날' 등에 출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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