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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19일부터 결혼식장 뷔페도 '고위험 시설'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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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결혼식장 뷔페도 '고위험 시설' 지정

오는 19일부터 결혼식장 뷔페도 코로나19 고위험 시설로 지정돼 클럽, 노래방처럼 출입자 명부 관리와 마스크 착용 등이 의무화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2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또, 뷔페에 들어갈 때와 음식음 담을 때 마스크를 쓰고 공용 집게 등을 쓸 때는 비닐장갑을 끼거나 사용 전후로 손을 소독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례식장에도 마스크 미착용시 입장을 제한하고 거리두기를 지키도록 하는 한편, 일부 장례식장에서 운영 중인 QR코드 전자출입명부 도입을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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