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베테랑 박용택(41)이 50일 만에 1군 무대에 복귀해 볼넷을 골라냈다.
박용택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KIA타이거즈와의 2020 KBO리그 홈경기에서 8회 대타로 출전했다.
2사 2루에 타석에 선 박용택은 상대 투수 양승철을 상대했다. 양승철은 공 4개를 모두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던지지 못했다. 박용택은 결국 1루로 출루했다.
박용택이 50일 만에 1군 무대에 복귀해 볼넷을 골라냈다. 사진=MK스포츠 DB |
LG는 대주자 김호은으로 박용택으로 교체했다.
경기는 9회말 현재 LG가 8-0으로 크게 앞서고 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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