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용인 고등학생 5명 확진·교회 연쇄감염 계속...수도권 확진 급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수도권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이 늘면서 하루 새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5명이나 나왔습니다.

경기도 용인에서 함께 노래방과 PC방에 간 고등학생 5명이 감염됐고, 고양과 김포 교회에서도 확진자가 갈수록 늘고 있어 우려가 큽니다.

김지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학년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용인의 대지고등학교.

하루 만에 이 학생의 친구 4명이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