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둘째이모 김다비가 전설들의 관심을 받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트로트 전설들(남진,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이 절친들과 함께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남진은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가 등장하자 “원래 학교 다닐 때 무용과를 다녔어요?”라고 물었다.
‘트롯신이 떴다’ 둘째이모 김다비가 전설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진=‘트롯신이 떴다’ 캡쳐 |
이에 45년생으로 활동 중인 둘째이모 김다비는 “우리 소학교 때는”이라며 재치있게 맞받아쳤다.
그러자 남진은 “소학교 졸업하고 그럼 중학교 때 무용과를 다녔냐”라고 적극적으로 질문했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우리 때는 소학교 밖에 못 다녔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둘째이모 김다비는 ‘앞니에 빨간 것 좀 뗄 수 없어요?’라는 설운도의 말에 “이건 나의 기둥이다. 빨간 날”이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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