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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라디오스타` 선미 "미국 생활 중 JYP와 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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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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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새롬 객원기자]

선미가 미국 생활 중 박진영과 한 침대를 썼던 사연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신곡 ‘When we disco’로 돌아온 박진영과 ‘JYP 애제자’ 원더걸스 출신 선미, 박진영 스승 김형석과 함께하는 ‘스승님이 누구니’ 특집으로 꾸며졌다.

선미는 원더걸스 미국 투어 당시 투어버스에서 숙식 생활을 했다고 전했다. 버스 안 침대 2층엔 선미가, 3층엔 박진영이 묵었다고.

선미는 "박진영이 3층에 올라가면 매트리스가 내려와 관짝에서 자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미국에서 고생 많이 했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정을 이렇게까지 쌓을 수 있는 마지막 가수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GOD부터 원더걸스까지가 직접 케어할 수 있었고, 그 뒤로는 소속사 문제도 있고 해서 자주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선미는 최근 박진영에게 잔소리 폭격을 당했다고도 털어놨다. 선미는 "PD님은 건강에 대한 잔소리를 많이 한다. 꼭 해양 심층수만 마시라고 한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왜 그러냐"고 궁금해했다.

박진영은 선미를 벼르고 있다고도 말했다. 그는 "이번 활동만 끝나면 오른쪽 무릎이 안 좋아 자세교정을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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