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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삼성전자] 어디서 이런 시원한 바람이~뽀송뽀송 `슬기로운 집콕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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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삼성전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다. 집집마다 에어컨을 가동하는 7~8월에는 거의 온종일 에어컨을 사용하는 가정이 상당수에 이른다. 에어컨을 켜면 춥고 끄면 더워서 종일 에어컨 리모컨을 쥐고 살았다면, 오래 쐰 찬바람에 머리가 아파 두통약을 먹었던 경험이 있다면,이제 24시간 편안하게 시원한 무풍에어컨에 맡겨보는 건 어떨까.

◆ 강력한 급속 냉방·쾌적한 무풍 냉방으로 무더위 걱정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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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에어컨에 기대하는 가장 큰 역할은 빠르게 실내 온도를 낮추는 것이다. 이럴 땐 무풍에어컨만의 '서큘레이터 급속 냉방'이 해결책이다. 서큘레이터 급속 냉방을 작동하면 6분여 만에 실내 온도가 33도에서 25도로 내려가면서 순식간에 시원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삼성전자 자체 실험·81.8㎡ 제품 기준).

서큘레이터 급속 냉방은 빠르고 강력한 냉기를 뿜어내는 3개의 하이패스 팬과 바람을 멀리 보내주는 1개의 서큘레이터 팬으로 낮 시간 찜통더위에도 순식간에 거실부터 주방까지 집 곳곳을 시원하게 만든다. 서큘레이터 급속 냉방으로 빠르게 더위를 식힌 후에는 바람 걱정 없는 '와이드 무풍 냉방'으로 전환해준다. 설정 온도를 유지하면서도 직바람 없이 기분 좋은 쾌적함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에어컨의 찬바람을 불편해하던 소비자라면 와이드 무풍 냉방이 27만개 마이크로 홀에서 풍성한 냉기를 균일하게 뿜어주기 때문에 직바람 걱정 없이 시원함을 즐길 수 있고, 에어컨을 켰다 껐다 하거나 온도를 계속 조절할 필요가 없어 24시간 편안하게 냉방이 가능하다. 동굴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시원함으로 최악의 무더위도 두렵지 않다. 하루 종일 에어컨을 틀어놔도 전기요금 부담 없는 '무풍' 절전은 보너스다. 0.5도 단위까지 미세하게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맞춤 냉방과 절전까지 가능하다.

열대야가 시작되는 한여름에는 입면·숙면·기상 등 3단계 수면 패턴에 맞춰 작동하는 '무풍 열대야 쾌면' 기능이 더욱 빛을 발한다. 이 밖에 외출 후 현관문을 여는 순간부터 시원함을 느끼고 싶을 땐, 집 근처에 도달하면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으로 작동 알람을 주는 '웰컴쿨링' 기능을 활용해보자. 원격으로 에어컨을 '인공지능 쾌적 모드'로 가동해 집에 들어서자마자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 공기 청정부터 냉방, 제습까지 집에 머무는 시간을 더욱 쾌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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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에어컨 서큘레이터 급속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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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집에 오래 머물다 보면 실내 공기가 왠지 답답하게 느껴진다. 게다가 날이 풀리며 심해지는 미세먼지에 공기 청정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게 마련이다.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PM1.0 필터 시스템과 e-헤파(HEPA) 필터를 탑재해 최대 113㎡ 넓은 면적도 빠르게, 특히 e-헤파(HEPA) 필터는 지름 0.3㎛ 초미세먼지도 99.95% 제거해준다. 또 직바람, 소음 걱정 없는 '무풍 청정' 기능으로 조용하면서도 쾌적한 청정이 가능하다.

이 밖에 하루 최대 110ℓ까지 대용량 강력 제습이 가능해 장마철에도 활용도가 높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면 거실뿐 아니라 각자의 방에서도 쾌적함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무풍 3멀티'로 거실부터 안방과 자녀 방까지 방방마다 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어 가족 모두 시원한 무풍 생활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국내 최대(100㎡) 면적의 냉방이 가능한 '무풍 3멀티'는 실외기 1대에 무풍에어컨 갤러리 1대와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 2대까지 총 3대를 조합할 수 있다.

성능 저하 없이 넓은 공간을 냉방할 수 있고 실외기 설치 공간과 비용에 대한 부담도 크게 줄였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는 기존 벽걸이형 제품보다 11% 넓어진 무풍 면적으로 더 쾌적하고, 12% 커진 팬으로 더 강력한 급속 냉방을 선사한다.

◆ 겉부터 속까지 깨끗해야 안심~

온종일 에어컨을 틀어놓는 만큼 위생 관리에도 더욱 신경 쓰인다. 무풍에어컨은 '이지케어 3단계'로 겉부터 속까지 쉽고 깨끗하게 위생 관리가 가능해 안심할 수 있다. 우선 운전을 종료할 때마다 '자동 청소 건조' 기능이 작동된다. 오전 시간 잠깐 에어컨을 꺼두면 10분간 강풍으로 습기를 제거해주고 이후 습도 센싱을 통해 최대 30분간 내부를 건조해 매일 깨끗하게 관리된다. 리모컨 버튼 하나만 누르면 '스마트 냉방 세척' 기능이 실행돼 전문가 도움 없이도 보이지 않는 내부 열 교환기까지 세척된다. 오염이나 냄새를 깨끗하게 제거해주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에어컨을 사용하기 전 혹은 여름 시즌이 끝난 후에 사용하면 좋은 기능이다. 여기에 별도 공구 없이도 누구나 손으로 쉽게 열 수 있는 '이지 오픈 패널'로 패널과 블레이드까지 직접 청소할 수 있어 내부까지 쉽고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무풍에어컨, 바람이 없는데 어떻게 시원한 거죠?

▷무풍에어컨은 '서큘레이터 급속 냉방'으로 사각지대 없이 빠르게 구석구석 냉방 시켜준 뒤 '무풍'으로 전환해 설정 온도를 유지하면서 시원함을 유지해 주는 것이다. 특히 무풍 냉방으로 전환 전 수분 내 빠르게 급속 냉방시키는 기술이 관건이다.

―무풍에어컨, 어떻게 오랫동안 시원함을 유지하나요?

▷무풍에어컨은 넓어진 무풍 패널과 약 27만개 마이크로 홀이 빈틈없이 냉기를 뿜어 풍성하고 자연스러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무풍은 찬바람이 마이크로 홀을 통과하면서 은은한 냉기로 변하는 기술로 강하고 차가운 공기가 마이크로 홀을 통과하면 마치 고운 체에 걸러지듯 쪼개지면서 초속 0.15m 수준의 은은한 공기 흐름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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