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밤 10시
트로트 직속 선후배가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톱6의 직속 선배 오승근·강진·조항조·김범룡·진시몬·박구윤이 '박사6'로 뭉쳐 대결 상대로 등장한다. 트로트 경력 합산 230년의 대선배답게 '박사6'는 대결에 강한 자신감을 보인다. 이들은 "얼굴에서 빛이 난다" "동대문에서 옷 한 벌 해주겠다"며 트롯맨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한 수 보여주겠다"며 여유를 부리던 선배들도 톱6가 연이어 고득점을 기록하자 점점 사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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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오랜만에 색다른 곡을 준비해 왔다. 선곡을 들은 톱6는 "100점을 위한 필살기를 가져왔다"며 기대한다. 임영웅의 노래를 들은 선배들도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극찬했다. 영탁은 대선배 강진이 준비한 노래를 듣고 깜짝 놀라 무대 내내 말을 잇지 못하더니,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조항조 열성 팬인 이찬원은 드디어 조항조와 함께 꿈의 듀엣을 펼치며 '성공한 덕후'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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