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SKT, ‘갤럭시노트20’ 드라이브 스루 개통행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사진=SK텔레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20 개통일 전날인 13일 오전 서울 도심에서 차에 탄채로 휴대폰을 수령하는 드라이브 스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드라이브 스루 행사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복합 쇼핑몰 왕십리 비트플랙스 5층 야외 주차장에서 진행됐다.

서울에 거주하는 고객들은 자택에서 SK텔레콤이 마련한 T맵택시를 타고 현장에 도착한 다음 차에 탄 채로 노트20을 건네 받았다.

고객들은 현장에서 본인의 노트20을 하루 먼저 수령하는 것은 물론 방역 용품 등 다양한 선물이 담긴 스페셜 기프트 박스와 케이터링 도시락을 받았다. SK텔레콤 T다이렉트 전문 상담사가 이 고객들에게 추후 무선 개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피겨여왕 김연아씨와 SK텔레콤, 삼성전자 임원은 코로나맵을 개방한 이동훈 프로그래머, 대구 선별진료소 1호 자원봉사자인 권봉기 국민건강보험공단 과장, 간호 장교 임관 후 대구 의료지원에 힘쓴 이혜민 육군 소위 등 코로나19 극복에 노력한 3인에게 갤럭시노트20을 증정했다.

한명진 SK텔레콤 MNO마케팅그룹장은 “갤럭시노트20 예약 고객이 드라이브 스루로 안전하게 제품을 수령하고 공연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계신 분들을 포함한 모든 국민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진 기자 lej@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