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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자막뉴스] 8살 소년에 수갑 채우려 한 美경찰…과잉대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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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8살 소년에 수갑 채우려 한 美경찰…과잉대응 논란

학교에 출동한 경찰들이 누군가에게 경고합니다.

<美 플로리다주 키웨스트 경찰> "넌 감옥에 가게 될 거야. 그러니 일어나서 손을 등 뒤로 내밀어…"

모습을 드러낸 사람은 8살 남자아이입니다.

경찰은 아이의 몸을 더듬어 몸수색을 한 뒤 두 손에 수갑을 채우는데요,

손이 너무 작아 수갑이 계속 빠져나오자 결국 수갑 채우기를 포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