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현관 앞에 가득 쌓인 라면 박스를 인증했다.

소유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외출하고 들어오다가 엘리베이터 열렸는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브랜드의 라면 상자가 소유진의 집 현관 앞을 가득 채우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 속 라면 브랜드는 소유진의 남편인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모델로 활약 중이다.

백종원은 최근 라면 광고 모델료를 수재민 피해를 돕기하기 위해 전액 기부했다. 백종원의 훈훈한 기부 행보에 해당 라면 브랜드에서 선물로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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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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