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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탈리아인이 바라본 한국…'케이팝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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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이 이탈리아인을 대상으로 한국과 관련한 이미지를 그리는 온라인 그림대회를 개최했다.

문화원은 7월 6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203점의 작품을 접수했다.

참가자들에게는 한국을 방문하면 가보고 싶은 장소나 만나고 싶은 사람 등을 자유롭게 그리도록 했다.

접수된 작품 가운데에는 케이팝(K-POP)을 주제로 한 것이 96점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 중 57점은 방탄소년단(BTS)을 그린 것이었다

한국의 명소를 그린 작품은 물론, 문재인 대통령, 봉준호 감독을 그린 인물화도 있었다.

문화원은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면 우수작을 모아 오프라인 전시회를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박소영 기자

박소영 기자(psys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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