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은 7월 6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203점의 작품을 접수했다.
참가자들에게는 한국을 방문하면 가보고 싶은 장소나 만나고 싶은 사람 등을 자유롭게 그리도록 했다.
접수된 작품 가운데에는 케이팝(K-POP)을 주제로 한 것이 96점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 중 57점은 방탄소년단(BTS)을 그린 것이었다
한국의 명소를 그린 작품은 물론, 문재인 대통령, 봉준호 감독을 그린 인물화도 있었다.
문화원은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면 우수작을 모아 오프라인 전시회를 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박소영 기자
박소영 기자(psys0506@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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