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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송경아 "이효리가 살던 집, 뜯어고쳤다"…유럽풍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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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모델 송경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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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송경아가 직접 인테리어한 집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생방송 '연중 라이브' 코너 '연중 집들이'에는 송경아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송경아는 직접 미장한 벽돌 책장과 손수 붙인 타일 등 집안 구석구석 자신의 손길이 닿은 유럽식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한다.

송경아는 또 100년 넘은 역사를 지닌 가구와 이국적인 스타일 그릇 등 독특한 인테리어 소품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직접 만든 소품과 자신의 아이디어가 담긴 가구, 비밀 노트 등을 공개한다.

특히 송경아는 "원래 이효리가 살던 집을 다 뜯어고쳤다"고 깜짝 고백을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송경아는 최근 북촌 한옥마을로 이사한 사실을 알렸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 이사한 집의 이국적인 벽 타일과 독특한 아치 형태의 문 등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공개해왔다.

한편 모델로 데뷔한 송경아는 가방, 소파 디자이너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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