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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트럼프 "해리스 지명, 대실패될 것"...코로나 난타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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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바이든 전 부통령이 러닝메이트로 해리스 상원의원을 지명한 것은 두고 대실패로 끝날 것이라며 악담을 퍼부었습니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양측은 코로나19 대응을 중심으로 인종차별, 증세 등을 놓고 치열하게 대립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후보가 부통령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을 지명한 것은 이례적이고 위험한 선택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