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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바퀴 달린 집' 정은지, 여진구에 "오하영만 아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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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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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배우 여진구에게 농담을 건넸다.

13일 tvN '바퀴 달린 집'에서는 정은지가 오하영을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진구는 "리더이지 않냐"라며 물었고, 정은지는 "아니다. 메인 보컬이다. 하영이만 아는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정은지는 "'런닝맨'에 나오셔서 우리 막내 하영이 이야기했더라. 막내가 25살이다"라며 털어놨다.

이에 성동일은 "진구가 연상 좋아한댔다. 양꼬치집에서. 10살까지는 가능하다고"라며 거들었고, 정은지는 "아버지 루머 제조기다"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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