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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사랑의 콜센타' 트롯계 대선배 '박사6' 등장...임영웅 "우리가 울어야 끝나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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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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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여섯 명의 트롯계 선배 등장에 TOP6가 걱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는 여름을 맞아 트롯 박사 특집으로 이루어졌다.

임영웅은 "여신6랑도 힘들었는데, 우리가 울어야 끝나는 거냐"고 푸념했고, 김성주는 "여러분들 울리려고 이러는 게 아니다"고 대답했다. 임영웅과 이찬원은 "꿇어, 꿇어", "울어, 울어"라고 장난스레 말했고, 붐은 "울면 눈물 닦아 드리겠다"고 대꾸했다.

트롯계 대선배 '박사6'로는 오승근, 강진, 조항조, 김범룡, 진시몬, 박구윤이 등장했다. 특히 박구윤을 소개하며 김성주는 "박사라고 보기에는 부담스럽고, 석사쯤 된다"고 말했다. 이에 장민호는 "성이 박씨여서 박사 아니냐"고 물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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