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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첨단온실 건축, 기획, 설계, 자재 제작, 시공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기업이다.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안정적인 식량 수급에 대한 대안으로 스마트팜이 부각되고 있는데 자동화, 무인방제 등 정보기술(IT) 기반 미래 농업에 대한 관심이 확대될수록 그린플러스에 대한 시장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팜과 첨단온실 시장이 본격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국내 첨단온실 비중은 0.8%로 글로벌 평균(17%)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2023년까지 첨단온실 시장은 연평균 12.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공 실적과 기술력을 보유한 그린플러스가 대규모 첨단온실 프로젝트 상당 부분을 수주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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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은 국내 대형 기획사 중에서 가장 다양한 아티스트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엔터테인먼트 업체다. 에스엠은 코로나19로 오프라인 공연이 힘들어지면서 엔터 3사 중 가장 먼저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공연을 시작했다. 네이버 V Live 플랫폼으로 4월부터 여섯 번 공연을 진행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동시접속자가 공연을 즐긴 것으로 집계됐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언택트 공연을 통한 수익화가 예상된다. 한편 지난 상반기 음반 판매량이 예상을 크게 넘어섰다. 2분기에만 백현 100만장, NCT127 리패키지 앨범 53만장, NCT Dream 64만장이 국내에서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로 나가는 국내 판매 음반도 상당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수익성 높은 음반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이익률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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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첨단소재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용, 첨단산업용, 방열소재용 폴리이미드(PI) 필름 업체로 글로벌 필름 시장 1위 지위를 확보 중이다. 2분기에는 중국 스마트폰과 아이폰 신모델 출시 지연에 따른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 중이나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6월 중순부터 아이폰 신모델향 공급과 삼성전자 스마트폰 수요 회복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EV구동모터 내 코일 코팅액으로서 PI 배니시(PI vanish) 공급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600t 규모 공장을 모두 가동하면 150억~200억원 신규 매출이 기대되며, 수익성이 기존 PI 필름보다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애플이 하반기 신제품을 100% OLED 모델로 출시할 예정이어서 시장 점유율 1위인 PI첨단소재의 수혜는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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