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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최민환♥’ 율희, 쌍둥이 출산 후 29kg 감량→삼남매 육아일상까지 모든 게 ‘핫’[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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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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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의 아내인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자매 출산 후 30kg 가까이 감량에 성공한 것에 이어 삼남매 육아 일상을 공개하는 것까지 모든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율희는 지난 13일 자신이 운영 중인 자녀들의 SNS에 쌍둥이 자매와 아들 재율 군의 일상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 쌍둥이 자매 아윤과 아린이 극과 극의 태도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린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고, 아윤은 귀찮은 듯 가만히 누워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율희는 “‘아린: 엄마 너무 신나요!’, ‘아윤: 엄마 너무 귀찮아요”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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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율희는 아윤이 오빠 재율의 목을 감싸 안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아윤은 오빠 재율을 끌어 안고 머리카락을 만지고 빠는 등 ‘오빠 껌딱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율희는 “오빠 껌딱지 아윤쓰”라고 설명하기도.

율희는 최민환과의 2017년 열애 인정은 물론 2018년 현역 아이돌의 결혼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율희는 2018년 5월 첫째 아들 재율을 출산하며 축하를 받았다.

이후 지난해 8월 첫째 아들 출산한 지 1년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율희는 쌍둥이를 임신, 지난 2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율희는 SNS와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첫째 아들과 쌍둥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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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 아니라 율희는 출산 후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리얼 출산 썰팁’이라는 영상에서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율희는 “아기 낳는 날에 몸무게를 재보니까 82~3kg 정도 됐다. 28kg 정도 쪘는데, 어제 재보니까 67kg으로 내려갔다. 16kg 정도가 빠졌다. 그런데도 거의 12kg이 남았다. 이건 온전히 내가 열심히 운동과 다이어트를 해야 빼야 될 살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우울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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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뷰티헬스케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율희는 53kg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율희는 “아이 낳은 후부터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았다. 첫 번째 출산이 아니었기 때문에 살 빼는 것도 힘들었다. 임신 후반기에는 나름대로 스트레스도 많았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율희는 다이어트 보조제와 홈트레이닝을 통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율희는 “육아를 하시는 분들, 아기가 있으신 분들은 아이를 두고 헬스장을 따로 가거나 운동하기가 어려운데, 보여드린 것처럼 아이와 달리기를 하거나 아이를 안고 스쿼트를 하는 등 운동을 놀이처럼 하면 좋다”고 추천하는 등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의 많은 공감을 받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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