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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U+골프,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오전중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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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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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 경기에서 'U+골프'를 통해 오전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U+골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번 경기에서도 1,2라운드 오전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최초로 오전부터 중계를 시작했던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경기에 이어 두 번째다.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 당시 1,2라운드 일 사용자는 6월에 열린 대회 평균 대비 30% 증가했다.

U+골프에서 1일차는 오전 8시 10분부터 신지애, 이정은6, 최혜진 선수를, 2일차는 오전 8시 30분부터 김효주, 이소영, 임희정 선수를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U+골프를 제외한 기타 서비스는 통상적으로 12시부터 시작한다. U+골프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서비스의 2개 채널을 통해 대회기간 동안 매일 각각 2개 조(6명)에 대해 독점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설은 양일 모두 동일하게 채널 1은 김홍기 해설위원, 한형구 캐스터, 채널 2는 김형주 해설위원, 김형책 캐스터가 진행한다. 김홍기 해설위원은 2008년과 2009년 LPGA 대회 2회 우승을 차지한 오지영 프로를 배출한 PGA 준회원이다. 호주 PGA 멤버인 김형주 프로는 SBS골프 최연소 PGA투어 해설위원이자 골프레슨 프로그램 '레슨팩토리3' 레슨프로로 활약 중이다.

U+골프 모바일 앱은 통신사 관계없이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U+tv 고객은 TV 앱을 통해 모바일 앱과 동일하게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U+골프 모바일 앱 안에서 본인의 스윙 영상으로 독점중계 해설자에게 레슨을 신청할 수 있고, 선정되면 생방송 또는 방송 종료 후 VOD를 통해 자신의 스윙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을 확인할 수 있다.

<권하영 기자>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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