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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인천지역 휴진 의원 30% 미만…"진료 공백 발생할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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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 없는 인천 송도 "휴진 늘어나면 비상시 다른 지역 가야 돼"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집단휴진에 들어간 14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는 일부 의원이 휴진에 참여했다.

이들 의원은 이유를 밝히지 않고 휴진한다는 안내문만 출입문에 부착하고서 병원 문을 열지 않았다.

일부 의원은 이날부터 16일 또는 임시 공휴일인 17일까지 휴가를 간다는 안내문만 부착하고 문을 열지 않아 '휴가'인지 '휴진'인지 알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