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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수영·헬스 등

실내 스포츠를 나 홀로

즐기거나 강사가 1:1로 지도하는

‘프라이빗 실내 스포츠’가 인기입니다

#개인 맞춤형 지도를 원하거나

남의 시선을 부담스러워 하고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해

단체 운동 대신 개인 중심 운동을

찾기 시작했죠

#전문가와 수강생을 매칭해주는

플랫폼 ‘숨고’에 따르면

1:1 스포츠 레슨 문의는

코로나19 유행 전에 비해

16%나 올랐습니다

#실내 스포츠 트렌드는

‘프라이빗’과 ‘프리미엄’인데요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에이원민턴’은

생활체육인 배드민턴을 고급화했죠

#국가대표급 코치들이

1:1로 배드민턴을 직접 가르쳐주죠

장비와 시설도 모두 ‘고급’ 장비!

덕분에 굴지의 대기업 CEO가

다닐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동네 수영장에서 운동하던

시대도 이제는 끝이 났습니다

1:1로 수영을 배우거나

1인용 수영장이 대세가 됐죠

#헬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동네 헬스장이 아닌

특정 공간을 대여해

1:1로 가르쳐주는 PT가 인기를 끕니다

#호텔업계도 관련 상품을

대거 내놓고 있는데요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은

프라이빗 골프 레슨을 진행하죠

#콘래드 서울 호텔은

스위트룸에서 한강을 보며

운동을 즐기는 ‘스테이 헬시’

패키지를 선보입니다

#앞으로 운동의 ‘개인화’는

더 심화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매경이코노미

2071호를 참고해주세요!!

[반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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