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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앗! 문닫았네"...전국 시도 동네의원 휴진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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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40∼20% 참여 '진료 공백 우려'…의대 정원 확대 등 정부 의료정책에 반발

"병원급 의료기관 진료 시간 확대…큰 혼란은 없을 것"



(전국종합=연합뉴스) "병원보다 보건소에 알아보면 정확해요. 보건소에 전화해서 휴진 여부 미리 확인하고 가세요."

대한의사협회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 정부 의료정책에 반발해 14일 하루 집단휴진에 들어간 가운데 1차 의료를 담당하는 동네 의원들 휴진으로 일반 환자 불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가뜩이나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광복절 연휴와 맞물려 의료기관 이용에 적지 않은 불편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