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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결별→임신설까지 제기된 판빙빙, 이번엔 현지서 재결합→결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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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판빙빙 SNS 캡처)


지난해 12월 판빙빙은 볼록한 배가 포착돼 임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전에는 연인 리천과 결별설이 제기되는 등 다사다난했던 판빙빙에게 다시 봄이 찾아온 것일까.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의 12일 보도에 의하면 판빙빙과 리천의 재결합설이 전해졌다. 심지어 일부에서는 결혼설까지 도는 모양새다.

재결합 가능성이 제기되자 판빙빙의 최근 근황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몰골이 말이 아니라는 측근들의 전언이 있어서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5일 대만 자유시보 등은 중국 언론을 인용해 전날(4일) 베이징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판빙빙의 임신설이 불거졌다고 전했다. 유독 배가 나온 사진에 판빙빙이 임신을 한 것 같다는 의혹이 전해졌다.

당시 소속사는 웨이보를 통해 "많이 먹은 것이 문제다"라며 식사량을 문제로 지목했다. 이어 "일도 열심히하면서 식사량도 조절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는 등 사태 수습에 나서기도 했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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