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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윤미 "막내회장님 첫 사회생활..첫 미끄럼틀에 엄마 멱살잡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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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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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미 인스타



이윤미가 막내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4일 오전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막내회장님 첫 사회생활. 친구들 만나기전 미리가서 새로운 공간에서 적응중이었지요~ 미끄럼틀도 처음인지라 엄마 멱살잡고 이럴일이니?! 놔주지를 않네요ㅎㅎ 발가락에도 힘이 퐉~~ 들어가고 긴장한 표정이 아주 귀여운 #막내회장님 어제는 #첫 사회활동 하신후 아주 #꿀잠 주무셨답니다. 오늘도 우리 막내회장님 건강히 잘 놀아보자 #원더마미육아일기 #엘리회장님"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영훈, 이윤미의 막내딸이 미끄럼틀을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긴장한 듯 엄마의 옷깃을 꽉 잡고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부쩍 성장한 막내딸이 사랑스럽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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