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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SBS 측이 장예원 아나운서의 퇴사설과 관련해 확정된 바가 없다고 전했다.
14일 S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장예원 아나운서의 퇴사와 관련 현재까지 확정된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장예원 아나운서가 오는 8월 31일부로 SBS를 퇴사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장 아나운서는 퇴사 후에도 현재 출연 중인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 '본격연예 한밤', 'TV동물농장'을 진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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