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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지상파 3사, 메인뉴스서 수어방송 실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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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방송접근권 강화 방안 마련

장애인 방송 고시 개정 등 적극 추진

이데일리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 6월 1일 과천 방통위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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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태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와 KBS, MBS, SBS 등 지상파 3사가 장애인 방송접근권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상파 3사는 이에 따라 당장 다음달부터 수어방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디지털 포용정책의 일환으로 농인 등 장애인의 방송접근성 강화를 위해 장애인단체·방송사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해온 결과”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에 따라 KBS는 다음달 3일 방송의 날부터 ‘뉴스9’에서 한국수어방송을 실시하고 MBC와 SBS도 기술적 준비를 통해 9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방통위도 장애인 등 소외계층 방송접근성 강화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장애인방송 고시개정 등을 적극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방통위는 방송미디어·사회복지·기술·법률 전문가와 시청자미디어재단·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으로 연구반을 구성해 지난 13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인터넷 기반으로 확장되는 미디어 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올해 연말까지 ‘소외계층 방송접근성 강화 정책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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