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사진=민선유기자 |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영탁이 '최일구의 허리케인'에서 1년 만에 하차한다.
오는 16일, 영탁은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에서 약 1년 만에 하차한다. TBS 측은 헤럴드POP과의 통화에서 "영탁 씨의 빈 자리는 매주 다양한 게스트들이 채울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같은날 '최일구의 허리케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영탁의 하차 소식을 알리는 글이 올라왔다.
'최일구의 허리케인' 측은 "지난 1년간 '허리케인' 라디오와 함께한 음악반점 종신계약직 영탁씨!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잠시만 안녕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숨가쁜 스케줄이 좀 정리되면, 다시 돌아온다고 약속했다. 영탁 씨 돌아올 그날까지 음악반점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23일 방송될 '최일구의 허리케인' 게스트는 김수찬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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