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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마시기 힘들다'…어린 사슴 목 휘감고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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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사슴 목에 타이어'입니다.

미국 콜로라도 공원입니다.

사슴 한 마리가 목에 타이어를 감고 있습니다.

사람이 쓰다 버린 타이어로 보이는데요, 그런데 이 사슴은 무려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이렇게 크고 무거운 타이어를 목에 낀 채 생활하고 있습니다.

현지의 야생동물 보호국에 따르면 사슴은 비교적 어린 나이로 아직 성장기이지만, 타이어 때문에 먹이를 먹거나 물을 마시는 것이 매우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사슴 목에 어떻게 타이어가 걸렸는지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지만 인간이 쉽게 버린 쓰레기는 결국 동물의 생존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현재 당국의 관계자는 사슴이 CCTV에 등장할 때마다 구조를 위해서 출동하고 있지만 사슴이 빠르게 달아나서 아직 적절한 조치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전문가들은 하루빨리 타이어를 제거해주지 않으면 골격과 호흡에도 문제가 생겨서 치명적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저 무거운 걸 스물네시간 걸고 다녀야 한다니 너무 안타깝다" "인간이 사고 친 건 인간이 해결해야죠. 안전하게 구해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DeeJay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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