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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20' 개통 첫날…"브론즈·울트라 모델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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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수현 기자] [각 이통사 매장, '갤노트20 즉시 개통' 내걸었지만 일부 모델 재고 부족…자급제폰 사려는 소비자들 '북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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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의 개통이 14일 시작됐다. 휴대폰 매장에는 새 제품을 찾아가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서울 시내 각 이동통신사 대리점에선 '갤럭시노트20 즉시 개통'이라는 문구를 내걸고 영업을 하고 있었지만, 일부 대리점에선 재고가 부족해 울트라 모델, 미스틱 브론즈 색상은 바로 개통이 되지 않았다.

예약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개통이지만, 사전판매로 풀린 남은 물량은 예약하지 않았더라도 이날부터 개통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정식 구매·개통은 21일부터 시작된다.

종로 한 대리점 관계자는 "갤럭시S20 출시 당시에 비하면 확실히 많다"며 "오늘 8시부터 출근길에 개통해서 가신 고객들도 여럿 된다"고 말했다. 송파구 한 대리점 관계자는 "사전예약 물량 남은 것은 일부 색상 밖에 없고 다음주 돼야 새 제품이 충분히 들어올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들은 직접 스마트폰을 구입해 개통하는 '자급제' 채널로도 몰리고 있다. 사전예약 기간부터 삼성닷컴과 G마켓, 쿠팡, 11번가, 위메프, 티몬 등 온라인 채널에서는 한 때 일부 모델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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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제 모델을 구매할 수 있는 현장 매장인 삼성디지털프라자나 전자랜드, 하이마트 등 가전 양판점에선 이통사 매장에 비해 재고가 많이 남아 있었다. 매장 안에는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이리저리 살펴보려는 손길이 분주했다.

하이마트 한 관계자는 "지금 바로 개통하면 갤럭시 버즈 플러스와 10만원 즉시할인에 백화점 상품권도 3만원 제공한다"고 밝혔다.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도 삼성멤버십 10만포인트, 액정파손보험 50% 할인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었다.

동시에 자급제 단말 구매 고객들은 선택약정할인(요금 25% 할인) 혜택도 가능하다. 이 때문에 각종 혜택을 끌어모아 자급제 폰을 사려는 소비자들도 많다. 갤럭시S20에 비해 절반 수준인 공시지원금과 출고가가 전작보다 낮다는 점도 자급제 구매에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날 매장을 방문한 대학생 이민정씨(23)는 "확실히 미스틱 브론즈 색상이 예쁘긴 한 것 같다"면서 "잠깐 들러봤는데 생각보다 디자인이 괜찮고 혜택도 많아서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김수현 기자 theksh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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