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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서도 교회발 확진자 폭증…사회적 거리두기 다시 강화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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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종교시설 집합제한명령…서울시는 아직 별다른 조치 없어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에서 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전례 없는 규모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방역당국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서울시는 1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집계한 신규 확진자가 58명이라고 밝혔다.

58명은 서울 하루 신규 확진자 역대 최다 수치다. 기존에는 3월 10일 46명이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