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효성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보수로 조 명예회장은 기본급 15억원, 퇴직소득 251억1900만원을 받았다.
조 명예회장은 2018년 1월 명예회장직으로 물러나면서 퇴직금 정산분을 지난 3월 지급받았다. 임원 근속기간 51년을 고려해 산출, 지급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상반기 급여로 16억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조현상 이사는 9억원의 급여를 받았다. 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5억8000만원을 지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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