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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北 미사일 주역' 리병철 '상무위원' 승진…김정은 "수해 외부 지원 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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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핵 미사일 개발을 총괄해온 리병철이 권력 정점인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정치국 위원 발탁 8개월 만의 쾌속 승진이여서 의미하는 바가 적지 않아 보입니다. 코로나와 수해 때문에 민심이 흉흉해서인지 신임총리에는 경제통으로 꼽히는 김덕훈 당 부위원장이 임명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수해 복구에 외부 지원을 받지 않겠다고 했는데, 이건 또 어떤 의미가 있는 건지, 고서정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