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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용수 할머니, '수요집회 폐지' 거듭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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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수요집회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거듭 밝혔습니다.

이 할머니는 오늘 충남 천안 국립망향의동산에서 열린 기림의 날 기념식이 끝나고 기자들을 만나 수요 집회는 없어야 한다며 집회라고 할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할머니는 이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도 빨리 위안부 역사관으로 고치라고 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