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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트럼프는 바람둥이·사기꾼...러시아와 공모" '등 돌린 집사' 코언 내달 회고록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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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의 집사로 불렸던 마이클 코언이 트럼프 대통령의 문란한 사생활 등을 폭로하는 책을 출간한다고 밝히며 반 트럼프 전선에 가세했습니다.

코언은 현지시간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개봉박두" 라는 글과 함께 다음 달 8일 발간할 트럼프 관련 자신의 회고록의 표지와 서문을 공개 하면서, 트럼프를 "바람둥이, 거짓말쟁이, 불량배, 인종 차별주의자, 약탈자, 사기꾼"이라고 부르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