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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한·호주 정상 통화...G7 확대 필요성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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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두 정상은 선진 주요 7개국, G7에 한국과 호주가 함께 참여한다면 G7의 지역적 대표성을 높이고 다양한 글로벌 현안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공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모리슨 총리에게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한 유명희 후보 지지를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