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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경기 양평 서종면 주민 31명 코로나19 무더기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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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출처=연합뉴스]


경기 양평군 서종면 명달리 주민 3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더기 확진됐다.

15일 양평군에 따르면 광진구 29번 환자와 접촉한 주민 61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벌인 결과 3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30명 가운데 25명은 음성 판정이 났고, 5명은 보류 판정을 받았다.

광진구 29번 환자는 서종면 주민으로 지난 8~10일 동네 마트와 음식점 등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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