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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슈돌' 하영, 먹방 포텐 터졌다…수박 먹으며 "와구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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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자족 수업 '기대'
도플갱어 가족, 수박 먹방
귀여운 투꼼남매


텐아시아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영 /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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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영이의 먹방 포텐이 폭발한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43회는 '너에게 충성을 다할게'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도플갱어 가족은 신시모도를 다시 방문한다. 이곳에서 자급자족을 배우는 아이들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도플갱어 가족은 지난번 날씨 때문에 가지 못했던 신시모도로 향했다. 아이들에게 생생한 교육을 전하기 위해 달리는 아빠 학교를 진행하고 있는 경완 아빠가 신시모도에서 자급자족 수업을 계획한 것이다.

신시모도 중 신도에 도착한 도플갱어 가족은 바로 수박 밭으로 갔다. 이곳에서 경완 아빠는 아이들에게 맛있는 수박을 고르는 법부터 따는 법까지 모든 것을 전수했다고. 수박을 통통 두드려가며 더 맛있는 수박을 심사숙고해서 고르는 투꼼남매 연우, 하영이의 모습이 귀여워 현장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아이들은 직접 딴 수박을 즉석에서 먹었다. 이때 자기 얼굴보다 큰 수박을 받은 하영이의 온 얼굴 근육을 사용하는 먹방이 경완 아빠와 연우를 빵 터지게 했다는 전언. 먹방 포텐이 터진 듯 쉴 새 없이 수박을 먹은 하영이는 배를 꽉 채운 수박으로 인해 깜찍한 D라인까지 뽐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과연 신시모도에 간 도플갱어 가족에게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연우와 하영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통해 어떤 것을 배울까. 또 역대급 수박 먹방을 보여줄 하영이는 얼마나 귀여울까.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343회는 오는 16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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