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치과의사댁' 전혜빈 "이영자 왕감자 선물..수해피해 강원도 응원" [★SHOT!]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전혜빈이 감자 홍보대사를 자처했다.

전혜빈은 14일 자신의 SNS에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강원도감자네요~^^ 편스토랑으로 인연이 된 이영자언니께서 강원도 감자농장을 응원하려 왕감자 선물을 보내주셨어요^^”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멋진 캠페인에 기쁜마음으로 동참합니다. 수해 피해로 인해 고단하실 대한민국 농민여러분 힘내세요~!!”라며 #편스토랑 #감자챌린지 #강원도감자하세요 #막짤주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전혜빈은 자신의 얼굴 반 만한 감자를 들고 해맑게 웃고 있다. 마지막 영상에서는 화면을 가득 채우는 얼굴로 “감자 감자 왕감자” 노래를 따라 불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두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5월에는 ‘편스토랑’을 통해 결혼 후 복귀 신호탄을 터뜨렸으며 넘치는 남편 사랑을 뽐냈던 바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