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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패전 75주년 맞은 일본...아베, 전몰자 추도식에서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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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코로나19에도 야스쿠니 신사 참배객 몰려

아베 "적극적 평화주의 아래 국제사회에서 역할 다할 것"

아베 총리, '전쟁 책임·반성' 언급 없어

[앵커]
일본의 태평양전쟁 패전 75주년인 오늘, A급 전범을 포함한 전몰자를 추모하는 야스쿠니 신사에는 전국에서 참배객이 몰렸습니다.

아베 총리는 공물만 보냈지만 일부 각료는 4년 만에 처음으로 패전일에 참배했습니다.

국제부 연결합니다. 김태현 기자!

패전일을 맞은 일본 상황 어땠습니까?

[기자]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무더위와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지 않을까 예상됐지만, 올해도 일본 각지에서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