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당국은 오늘(15일) 385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어제(14일) 389명에 이어 이틀째 400명대에 근접했습니다.
도쿄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부터 나흘간 100-200명대였으나 14일부터 300명대로 늘어났습니다.
도쿄의 누적 확진자는 1만 7천400여 명이 됐습니다.
도쿄 당국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매우 심각해 최고 수준의 경계가 필요하다면서 주민들에게 외출과 회식 등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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