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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광복절 집회에 불참한 통합당 지도부…달라진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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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래통합당은 이번 광복절 집회와 철저하게 선을 긋는 모습이었습니다.

황교안 대표 시절이었던 지난해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인데, 어떤 배경에서 이런 결정을 한 건지 박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8월 열린 보수 단체의 대규모 장외 집회. 황교안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는 광화문의 열기를 당의 투쟁 동력으로 삼았습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작년 8월24일)
"죽기를 각오하고 앞장서겠습니다. 여러분 함께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