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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고경표, BJ쎄히와 셀카→유흥주점 방문 의혹→“사진요청 응했을 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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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고경표가 아프리카TV BJ쎄히와 찍은 사진으로 유흥주점 방문 의혹에 휩싸였다. 고경표 측은 이를 빠르게 부인했다.

BJ쎄히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경표와 찍은 사진과 영상 등을 게재했다. 그는 인스타스토리에 올린 영상에 “오빠 취했어?”라는 글을 덧붙이는가 하면, 다정하게 찍은 사진에는 해시태그를 이용해 고경표가 사진을 올리는 것을 허락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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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BJ쎄히가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유흥주점에 방문했다는 사진과 영상 등을 SNS에 올리면서, 고경표 역시 유흥주점에 방문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하지만 고경표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이를 완강히 부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고경표가 어제 촬영을 마친 뒤 사무실에 들렀다가 가벼운 술자리가 있었다. 그 곳에서 사진 요청에 응한 것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함께 사진을 촬영한 분과 친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전혀 모르는 분이다. 소속사 근처 의 일반적인 술집이었을 뿐, 유흥주점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의혹을 일축했다.

한편 고경표는 오는 9월 16일 JTBC 새 드라마 ‘사생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생활’은 사생활을 공유하고, 훔치고, 조작하는 시대, 의도치 않게 국가의 사생활에 개입하게 된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국가의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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