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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SK에 이틀 연속 승리...이적생 장현식, 구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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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KIA타이거즈 최형우가 15일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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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전날 극적인 역전 끝내기 승리를 거뒀던 KIA타이거즈가 화끈한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SK와이번스를 이틀 연속 꺾었다.

KIA는 1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와의 홈경기에서 장단 17안타를 몰아쳐 10-3 대승을 거뒀다.

전날 나지완의 극적인 역전 끝내기 3점 홈런으로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던 KIA는 이날도 그 기세를 이어갔다.

0-1로 뒤진 1회말 공격에서 최원준, 프레스턴 터커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 기회에서 최형우의 2타점 우월 3루타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SK 우익수 한동민이 처리할 수 있는 타구였지만 제대로 잡지 못하고 뒤로 빠뜨리면서 실점을 헌납했다.

KIA는 내친김에 나지완의 중전안타와 박찬호의 2루타로 2점을 더해 1회말에만 4점을 뽑았다. 2회말에는 최형우가 1사 후 중월 솔로홈런을 터뜨려 5-1로 달아났다.

SK가 4회초 김강민의 적시타로 3-5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KIA는 곧바로 4회말 터커의 중전 안타와 나지완의 내야 땅볼을 묶어 2점을 SK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6회말에는 나지완의 중전 적시타와 김민식의 2타점 우전 적시타로 3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중심타자인 최형우와 나지완이 각각 3타점씩 책임지면서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NC다이노스와의 트레이드로 지난 12일 KIA로 이적한 우완 투수 장현식은 5회 구원 등판해 2이닝을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막고 구원승을 따냈다.

삼성 라이온즈는 대전 원정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2-0으로 꺾었다. 삼성은 8회까지 단 1안타 빈공에 그쳤지만 9회초 김동엽이 한화 마무리 정우람으로부터 좌월 투런홈런을 빼앗아 승리를 견인했다. 9회말 등판한 삼성 마무리 오승환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챙겼다.

키움히어로즈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투수 이승호의 역투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이승호는 7⅔이닝을 5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4승(4패)째를 따냈다. 지난 9일 LG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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