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스포츠계 "불과 5일 전에 입장 관중 30%로 늘렸는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는 것으로 판단해 불과 닷새 전 관중 입장을 30%로 상향 조정한 프로스포츠는 이번 수도권 '무관중' 복귀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문제는 확진자가 줄지 않을 경우 경기 자체를 중단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겁니다.

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서울·경기 지역에서 열리는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는 일요일 경기부터 다시 무관중 경기로 치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