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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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측이 드라마 및 예능 제작을 일시 중단한다.
23일 CJ ENM는 공식입장을 통해 “tvN과 OCN 드라마 제작을 24일부터 31일까지 중단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최근 방송가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CJ ENM 측은 ‘스튜디오드래곤’과 협의 끝에 드라마와 예능 녹화를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악의 꽃’과 29일 방송을 앞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그들이 있었다’가 녹화를 중단한다.
또한 tvN 예능 ‘서울촌놈’은 오는 31일까지 촬영을 중단하며 Mnet ‘엠카운트다운’ 역시 휴방 예정이다.
한편 CJ ENM을 비롯해 KBS와 JTBC도 촬영을 중단한 상태다. 또한 넷플릭스 역시 콘텐츠 제작 중단을 알렸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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