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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유아인과 박신혜가 전 세계 190개국 시청자를 만난다. 영화 ‘#살아있다’가 오는 9월 8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넷플릭스 측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넷플릭스로 시청 영역을 확대했다. 넷플릭스는 190여 개국의 1억 9,300만 명가량의 유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살아있다’는 한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는 넷플릭스 브랜딩이 되어 넷플릭스 영화로 소개된다. 31개 언어의 자막과 5개 언어의 더빙으로 서비스된다.
'#살아있다'는 생존 스릴러다.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다. 데이터 등 모든 것이 끊긴 채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유아인은 유일한 생존자 준우를 연기한다. 세상과 단절된 채 혼자 남겨지는 인물. 극한에 내몰린 캐릭터의 절박함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박신혜는 또 다른 생존자 유빈으로 분한다. 침착하면서도 거침없이 위기에 맞서는 캐릭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한편 ‘#살아있다’는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 맷 네일러의 각본을 원작으로 했다. 신예 감독 조일형이 연출과 각색을 맡았다.
<사진출처=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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